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그린리모델링 착공 … 열악한 실내환경개선 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그린리모델링 착공 … 열악한 실내환경개선 인천시는 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의 에너지 성능향상 및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계양구 갈현동에 위치한 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에 국비 7억6,0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0억8,000만원을 들여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한다.공사는 13일 착공에 들어가 오는 6월 준공될 예정이며 국토교통부의 '2021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하반기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그린리모델링은 공공건축물의 노후화로 인한 단열 저하, 결로․곰팡이 발생, 미세먼지 확산 등 열악한 치매와 사회 | 강성기 기자 | 2023-03-13 09:26 의료종사자가 느끼는 '휴머니튜드' 국내 도입 한계는? 의료종사자가 느끼는 '휴머니튜드' 국내 도입 한계는? 인간 중심 케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관에서도 치매 환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휴머니튜드 케어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휴머니튜드를 실천하기에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 의료인들이 지적이다. 그렇다면 현장에서 휴머니튜드를 실천하고 있는 종사자들이 느끼는 한계점은 무엇일까.인천광역치매센터가 마련한 '2022 휴머니튜드 국제 세미나'에서 지역사회 치매 돌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이날 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신숙희 간호과장은 휴머니튜드가 정착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치매와 사회 | 김민지 기자 | 2022-11-22 17:15 치매안심병원 수도권 최초 입성 "서울‧경기 확대 열쇠는 돈" 치매안심병원 수도권 최초 입성 "서울‧경기 확대 열쇠는 돈" 인천지역에 수도권 최초로 치매안심병원 2곳이 신규 지정되면서 추가 확보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중앙치매센터가 집계한 전국 치매환자 88만 명 중 33만 명이 서울‧경기 지역에 몰렸지만, 그간 치매안심병원(이하 안심병원) 지정과는 거리가 멀었던 지역인 탓이다. 수도권 의료기관에게 안심병원이 외면받는 원인은 까다로운 지정 요건과 달리 경영상 이득은 크지 않다는 점이 지목된다. 최근 복지부는 인천광역시 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37병상)과 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46병상)을 안심병원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안심병원은 치매관리법 제16조 정책과 제도 | 조재민 기자 | 2022-09-02 16:54 지역사회 치매돌봄서비스 강화 본격 '시동' 지역사회 치매돌봄서비스 강화 본격 '시동' 학계, 의료계, 돌봄 전문가, 치매환자 가족 단체 등이 한데 모여 지역사회 치매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복지부는 치매돌봄서비스 개선 협의체 (이하 '협의체')를 발족하고 31일 오전 10시 기승플러스빌딩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차 회의는 치매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한 사항을 보고하고 발전협의체 운영방안 및 논의 안건에 대해 의견수렴을 실시한다. 협의체는 치매 돌봄과 치매 의료 분과로 나눠 세부적인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먼저 치매 돌봄 분과는 가족 부양 감소 등 사회 정책과 제도 | 조재민 기자 | 2022-08-31 12: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