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예측·예방을 통한 치매 극복 주제
다학제적 융합연구와 신의료기술 공유
다학제적 융합연구와 신의료기술 공유
2월 23일(금)에서 24일(일)까지 3일간 여수에서 제7회 알츠하이머병 신경과학포럼(Neuroscience Forum on Alzheimer’s Disease, NFAD)이 열린다.
조선대학교 가드(GARD)코호트연구단 주최로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제7회 NFAD에서는 여러 임상 전문가 및 뇌신경과학자들이 참가해 치매 조기진단과 치료를 넘어 조기 예측과 예방의 시대를 향한 다양한 융·복합적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실용화를 모색한다.
주최 측은 신의료기술 공유와 함께 치매 극복을 위한 실효적 방안과 전략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의 장으로 포럼을 마련했다고 밝히며, 참석자 규모는 200명에 달할 것으로 전했다.
본 포럼은 김상윤 서울대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센터 교수와 이건호 조선대 가드코호트연구단장이 공동대회장을 맡았다.
제7회 NFAD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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