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컨벤션 ‘바이오코리아 2024’ 개막...10일까지 코엑스서 열려
국제 컨벤션 ‘바이오코리아 2024’ 개막...10일까지 코엑스서 열려
  • 이석호 기자
  • 승인 2024.05.0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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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 주제...55개국 640여 개사 참가
일라이 릴리, GC녹십자,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참여...438개 전시 부스 운영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 KHIDI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은 8일 충청북도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바이오코리아 2024’(BIO KOREA 2024)가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째 이어가는 바이오코리아는 55개국에서 640여 개사가 참가하는 바이오헬스 국제 컨벤션이다. 올해는 글로벌 기업·기관, 연구자, 투자자 등이 모여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The Future of Biotechnology Innovation and Global Collaboration)’을 주제로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혁신 기술의 동향과 전망을 공유한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일라이 릴리(Eli Lilly), 다케다제약(Takeda), MSD(Merck Sharp & Dohme), 사노피(Sanofi), 로슈(Roche),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lngelheim),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등 해외 업체와 SK바이오사이언스, 에스티팜, GC녹십자, 유한양행, 한미약품, 한독, 동화약품 등 국내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

K-바이오 메가펀드 운용사와 글로벌 투자사도 한국 바이오 헬스 산업의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멜린다 리히터(Melinda Richter) 존슨앤존슨 이노베이션-JJDC(Johnson & Johnson Development Corporation) 글로벌 대표, 아리 노와체크(Ari Nowacek) 아치 벤처 파트너스(ARCH Venture Partners) 파트너, 세드릭 비송(Cedric Bisson) 테랄리스 캐피탈(Teralys Capital) 파트너, 다니엘 파레라(Daniel Parera) 쿠르마 파트너스(Kurma Partners) 파트너, 찌야옌 뤄(ChiaYen Lo Sam) 유안타 아시아 인베스트먼트(Yuanta Asia Investment) 이사 등이 발표와 패널 토론에 참여한다.

 

(왼쪽부터)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 KHIDI
(왼쪽부터)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 KHIDI

 

전시는 호주, 스웨덴, 덴마크, 영국, 미국, 독일 등 국가관을 운영하는 10개국을 포함해 총 23개국에서 333개사가 438개 부스를 구성한다.

컨퍼런스에서는 9개국에서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가 71명이 연사로 나서 차세대 신약 플랫폼, 당뇨·비만치료제, 암 백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등 10개 주제와 11개 세션을 진행한다.

특히 9일에는 스페셜 세션인 ‘차세대 신약 플랫폼 개발 전략’에서 제어루 장(Zheru Zhang) 우시바이오로직스(WuXiBiologics) 수석부사장과 미키오 가사하라(Mikio Kasahara) 로슈(Roche) 사업개발이사, 울푸 베트케(Ulf bethke) 밀테니 바이오텍(Miltenyi Biotec) 박사 등이 연단에 오른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바이오코리아를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국내외 기업, 기관, 연구자 등이 한자리에서 만나 서로 비즈니스 전략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코리아 2024 홈페이지(www.bio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참가 희망자는 코엑스 행사장 현장 등록대에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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