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질병청 11·12일, 식약처 13일, 심평원·건보공단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복지위) 국정감사가 다음달 10일부터 27일까지 37개 정부 부처 및 기관에 대해 국회에서 진행된다. 본격적인 질의는 다음달 11일부터 시작해 종합감사는 25일 진행된다.
복지위는 지난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2023년도 국정감사계획서 채택 및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다음달 11일과 12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에 대한 감사가 진행된다. 13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소속기관(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식품안전정보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 대해 진행되고, 18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해 감사가 진행된다.
19일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암센터, 대한적십자사,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한국공공조직은행,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대한결핵협회,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한국한의약진흥원 등 15개 기관에 대한 감사가 진행된다.
20일에는 국민연금공단과 한국사회보장원, 23일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중앙사회서비스원, 아동권리보장원 등 8개 기관에 대한 감사가 진행된다. 25일에는 종합감사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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