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심포지엄 개최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심포지엄 개최
  • 조재민 기자
  • 승인 2023.02.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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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개원가에서 자주 보는 신경과 질환의 진단 및 치료 주제
오는 3월 8일까지 사전 접수 통해 현장 참여 가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오는 3월 11일 4층 대강당에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1차 개원가에서 자주 보는 신경과 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열리며 신경과 김윤중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행사에서는 김은경 병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홍지만 신경과장, 김진권 교수, 이원우 교수, 전민영 교수를 비롯한 신경과 전문의의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최신 지견을 나눌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응급 두통 진단 및 흔한 두통의 치료(이원우 교수) ▲자주 보는 손발 저림의 말초신경 장애(홍지만 교수) ▲건망증에서 치매까지(전민영 교수) ▲뇌졸중 예방을 위한 지질 관리(김진권 교수) 등 신경과 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다양한 정보로 구성됐다.

사전 등록 기간은 2023년 3월 8일까지이며, 포스터 QR코드 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포지엄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점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는 의료진의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SCI급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다수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연구 또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신경과 의료진을 비롯해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여러 임상과의 전문의가 포진한 퇴행성뇌질환센터(센터장 김윤중)는 ‘Breakthrough to Excellence’라는 미션 아래 국내 최고 수준의 퇴행성뇌질환 연구 및 치료를 실시하는 센터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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