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9,10일(Part3)-16,17일(Part4)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1층
대한치매학회와 노인정신의학회가 공동으로 고령화 원년 진입의 해를 맞아 치료진료의사 전문화 교육에 집중한다.
치매학회와 노인정신의학회는 오는 12월 9일, 10일과 12월 16일,17일 2주에 걸쳐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1층 제2강의실에서 '제2017 제9차 치매진료의사 전문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치매학회는 "치매는 이제 신경과나 정신과 의사만 보는 질환이 아니라 어느 진료과를 불문하고 진료실에서 맞닥뜨리는 흔한 상황"이라며 "향후 개원가 또는중소병원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에 치매분야의 임상경험과 연구업적을 다수갖고 있는 전문가들을 초대해 치매 질환의 진단, 치료, 관리에 접근하는 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기회를 집중 제공한다.
한편 해당 전문화 교육은 Part3과 Part4를 모두함께 참여해야 교육수료가 가능하다.
장소 관계로 선착순 100명까지 등록을 받으며, 이후 현장등록이 자동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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