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학회, 내달 28일 CJD 전파관리 방안 심포지엄 개최
신경과학회, 내달 28일 CJD 전파관리 방안 심포지엄 개최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2.12.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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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유전형 CJD 분석 현황·사례·부검 등 강의 마련
출처. 대한신경과학회
출처. 대한신경과학회

대한신경과학회와 질병관리청이 오는 1월 28일 삼정호텔 본관 2층 라벤더홀에서 공동으로 'CJD 전파관리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CJD 사례와 국내외 유전형 CJD 분석 현황, CJD 부검, 유전형 CDJ 가족 검사체계 등으로 구성됐다.

신경과학회는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은 광우병이라는 이름으로 각인돼 공포의 질환으로 새겨져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CJD에 대해 학문적으로 더 잘 이해함으로써 무작정의 공포심으로부터 국민을 안심시키고 신경과 의사들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1월 18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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