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대한뇌염-뇌염증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대한뇌염-뇌염증학회가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자가면역 뇌염 등 다양한 신경계 질환을 일으키는 병원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대한뇌염-뇌염증학회(회장 이상건)은 오는 11월 4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의학연구혁신센터 CM1층 서성한여구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뇌염-뇌염증학회는 뇌염과 뇌염증 분야의 올바른 이해와 체계적인 진단을 위해 창립된 학회로 올해는 기초부터 최신연구까지 다양한 주제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29일까지며 대한뇌염-뇌염증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가능하며, 등록비용은 무료다.
이상건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그동안 진단되지 못했던 배양되지 못했던 많은 병원체를 찾아내는 최신방법을 듣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뇌염과 진단의 최신 연구결과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학술대회는 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을 부여한다.
디멘시아뉴스 조재민 기자(jjm5352@dementi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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