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맞춤형 세포치료제: 희망인가 현실인가?' 주제 마련
오는 11월 4일 한국분자세포 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인 2021 KSMCB의 Presidential Lecture Award에서 하버드의대 김광수 교수의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파킨슨병 맞춤형 세포치료제: 희망인가 현실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본 분자 연구가 파킨슨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 접근법으로 활용될 수 있는가에 대해 논의하며, bench-to-bedside 접근법의 원리 증명를 통해 시연할 예정이다.
벤치 투 베드사이드(bench-to-bedside)는 기초연구(bench)에서 창출된 아이디어를 임상적용(bedside)이 가능한 치료법으로 전환하는 '순방향(bench to bedside)' 연구를 일컫는다.
반대로 임상연구-현장(bedside)에서 발견된 문제를 새로운 기초연구나 동물실험(bench) 등에서 수행하는 방식을 '역방향(bedside to bench)' 연구로 부른다.
세미나의 자세한 사항은 학회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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