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대 회장 취임-3월 1일부터 임기 1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이준홍 교수가 오는 3월 1일부터 대한신경과학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1년이다.
27일 신경과학회에 따르면 이준홍 교수는 대한신경과학회 평의원회 및 총회에서 선거를 통해 차기 신경과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교수는 연세대 의대 출신으로 미국 워싱턴 대학과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에서 연수를 했다. 전문진료 분야는 치매, 뇌졸중, 신경초음파, 뇌전증이다.
일산병원 개원부터 동병원에 근무하면서 뇌혈관센터장, 임상연구센터장, 진료지원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치매예방센터 소장 및 일산병원 전문의 협의회 회장으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경과학회 의무이사 및 보험이사, 신경초음파학회 회장, 세계신경초음파학회 아시아지부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이사장, 치매학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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