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매협회, 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 파견강사 양성과정
한국치매협회, 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 파견강사 양성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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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6.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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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매협회가 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을 실시할 강사 양상을 위한 과정을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이며, 교육시간은 1일 6시간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해당 교육을 이수한 강사는 10명 내외 치매 가족에게 6시간의 교육을 실시한 이후 '가족자조모임'을 조직해 정서적 지지와 교류를 지원해야 한다.

강사에게는 운영비가 지급되며, 가족교육에는 강사료 20만원과 다과비 4만원 등 총 24만원, 가족자조모임에는 모임 2회당 8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교재는 무료 제공되며, 교육을 이수하면 유효기간 2년의 강사 인증증이 발급된다.

신청은 소속, 성명, 메일주소 등을 해당 전화번호(010-6635-4953)로 문자로 남기면 되며, 신청기간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다.

교육 장소와 일정은 7월 16일 이후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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