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주치의가 답해주는 치매의 진단, 간병, 처방
[책소개] 주치의가 답해주는 치매의 진단, 간병, 처방
  • 조재민 기자
  • 승인 2020.07.22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치의가 답해주는 치매의 진단, 간병, 처방

저자: 가와바타 노뷰야(정다와 엮음)

정가: 24,300원

■ 목차

<진단편>
<치료와 간병>
<행동심리증상 편>

■ 책소개

이 책은 치매를 전문 진료과목으로 하지 않는 1차 진료 의사, 즉 동네의원 주치의가 자신의 단골환자를 진료하면서 발견할 수 있는 치매환자를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 및 간병하는지, 그리고 치매 환자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행동심리증상에 대한 약물요법 처방과 비약물요법을 어떻게 해야 좋은지를 해설한 책이다. 따라서 이 책은 [진단 편] [치료과 간병 편] [행동심리증상 편]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5개의 Q&A를 통해 치매에 대한 모든 것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책은 치매에 대한 매우 전문적인 지식을 아주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저자가 6,000 여명의 환자를 진료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주치의는 물론 가족이나 간병인이 해야 할 역할과 행동을 일일이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치의가 답해주는 치매의 진단 · 간병 · 처방』은 의사뿐만 아니라 환자의 가족 및 간병인을 비롯한 관계자, 평소 치매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차원 높은 전문적인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는 필독서가 될 것이다.

일본의 의료전문 매체인 Nikkei BP사(니혼케이자이신문 산하)에서 발행하는 Nikkei Medical의 온라인판에 연재된 내용을 『プライマリ·ケア?のための 認知症診療入門』라는 책으로 출판한 것이며, 이를 한국에서 『주치의가 답해주는 치매의 진단 · 간병 · 처방』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한 것이다.<출처. YES24 책소개>

■ 저자 소개

저자: 가와바타 노뷰야

쇼와대학 대학원(생리계 생화학 전공) 졸업 후 국립순환기병센터 내과 뇌혈관 부문, 아키타 현립 뇌혈관 연구센터 신경내과를 거쳐, 2008년에 야치요병원(아이치현 안조시) 신경내과 부장. 2013년부터 치매질환의료센터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례로 해결! 이제 헷갈리지 않는 치매 진단》, 《사례로 해결! 이제 헷갈리지 않는 치매 치료제?향정신약 사용법》, 《치매 진단에 도움 되는 77가지 Q&A》, 《주치의?비전문의를 위한 루이소체 치매 진료》(모두 南山堂에서 출판) 등이 있다.

1996년에 치매 조기 진단과 간병을 목적으로 ‘건망증 외래’를 개설, 현재까지 8,000명 가까운 치매 환자 진료를 했다. 2015년부터 아이치 현 공안위원회 인정의(認定醫)(운전면허 임시 적성검사), 2017년 4월부터 안조 시 치매조기집중지원팀 책임자를 맡고 있다. <출처. YES24 책소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