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 'AR1001' 기반 치매복합제 개발 추진
아리바이오, 'AR1001' 기반 치매복합제 개발 추진
  • 최봉영 기자
  • 승인 2020.02.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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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톡스텍 공동 개발...BTT-015와 결합

신약개발 전문 회사 아리바이오와 글로벌 비임상 CRO 바이오톡스텍은 치매복합제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리바이오와 바이오톡스텍이 개발 중인 AR1001과 BTT-105의 결합이다. 복합제 개발명은 ARBT01이다.

아리바이오가 개발 중인 AR1001은 다중기전의 신약으로서, 신경세포의 사멸 억제 및 생성 촉진, 시냅스 가소성 회복, 그리고 오토파지 활성화를 통해 인지기능을 회복시켜 준다.

바이오톡스텍은 항산화제인 BTT-105를 개발했다. BBT-105는 뛰어난 항산화 및 항염 작용으로 세포 보호 효과를 나타내고, 높은BBB투과율을 가지고 있다.

아리바이오 정재준 대표이사는 “치매 및 퇴행성 뇌질환의 시작점에는 산화 스트레스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이를 항산화 작용을 통해 초기 단계에 해결하는게 중요하다”며 “BTT-105로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AR1001로 손상된 신경세포까지 회복시켜 준다면, 복합 치료제로서 시너지 효과가 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톡스텍 강종구 회장은 “효과적인 치매 신약을 개발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히며, “아리바이오와의 협력 관계를 통해 앞으로 치매 치료제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파이프라인의 공동 개발도 적극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사는 AR1001의 알츠하이머병 임상 3상 개시 시점인 2021년 하반기에 미국 FDA에서 ARBT01 임상 2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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