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지중해 회의 등 2월 국제학회 개최
알츠하이머 지중해 회의 등 2월 국제학회 개최
  • 조재민 기자
  • 승인 2018.12.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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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질환 및 신경 퇴행성 질환에 관한 지중해 회의

제11회 알츠하이머 질환 및 신경 퇴행성 질환에 관한 지중해 회의가 개최된다.

오는 2019년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그리스 테살로니키의 Grand Hotel Palace에서 개최된다.

조직위원장 마그다 트 솔라 키는  "노화는 세계적 현상으로 다양한 치매에 걸린 사람들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노령 및 관련 질병으로부터 이들의 삶이 어려워질 수 있는 각종 요인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는 신경과의 1차 부서 (테살로니키의 아리스토텔레스 대학), 신경 퇴행성 질환의 Panhellenic 연구소 및 그리스 알츠하이머 병 및 관련 장애 협회 (Association of Alzheimer 's Disease and Related Disorders)가 주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alzheimer-conference.gr/index.php/en/) 통해 확인가능하다.

제 11 회 혈관성 치매 국제 학술대회

치매와 알츠하이머의 해독을 주제로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conferenceseries는 오는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제 11회 혈관성치매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혈관성치매에 대한 교육부분과 함께 관련 산업의 발전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마련됐다.

조직위원회로는 미국 국립보건원 Harish C. Pant 교수, 싱가포르 국립 대학 Si Ching Lim 교수 등이 나섰다.

자세한 사항은 (https://vasculardementia.conferenceseries.com/)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알츠하이머 학회 국제회의 (ASIC 2019)

알츠하이머 학회 국제회의가(ASIC 2019)가 '국제연합 전선 알츠하이머 병'을 주제로 개최된다. 

학회는 오는 2019년 2월 21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CROWNE PLAZA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ASIC 2019는 병인 및 잠재적 예방 또는 치료 요법에 대한 새로운 개념과 가설, 알츠하이머 병의 모범사례를 소개한다. 

또 타우 가설, 칼슘가설, 염증 가설, 콜리성 및 산화 스테레스 가설, 포도당 저산소증, 내분비 경로, 박테리아 유도대사 산물 및 기타 새로운 아이디어 등도 소개한다. 

이외에도 치매 환자 치료에 대한 알츠하이머 연구 및 모범 사례에 대한 최신결과 발표, 2025 년까지 알츠하이머 병의 예방 또는 치료법을 찾기위한 새로운 전략 수립 등도 소개한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alzint.com/ASIC.html)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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