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전립선 비대증 치료와 파킨슨의 올바른 평가와 추적관리 등 주제
대한노인의학회가 오는 11월 4일 오전9시부터 서울역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 LL층 그랜드볼룸에서 제29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학술대회와 치매특별등급 교육, 필수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오전 9시부터 15시 20분까지 진행되며 치매특별등급 교육 오전9시부터 오후 4시 30분, 필수교육은 오후 3시20분부터 오후 5시20분지 각각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노인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 ▲파킨슨의 올바른 평가와 추적 관리 ▲노인의 갑상선 질환 ▲노인성 피부질환 등에 대한 강의를 준비됐으며, 금년부터 필수과목 이수 의무화에 따른 ▲의료법령에 대한 강의와 ▲항생제 사용 및 내성 예방에 대한 교육을 편성했다.
사전등록비는 4만원, 현장등록비 5만원으로 사전등록은 오는 11월 1일에 마감한다.
사전등록은 홈페이지 (http://www.geriatrics.co.kr/abstract/2018_fall2/sche.html)에 참조 가능하다. 연수평점은 의사협회 5점(학술대회), 의사협회 6점(치매특별등급 교육), 필수교육 2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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