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매학회가 오는 24일 18시부터 온라인 정례집담회를 개최한다. 2021년 첫 집담회에서는 K-CIST와 K-MMSE2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주제는 ▲한국형 인지선별검사(CIST) 개발 배경 및 활용방안(중앙치매센터 서지원) ▲한국형 인지선별검사의 구성 및 특징(진주희 서울삼성병원 신경과) ▲질의응답 ▲K-MMSE-2 개관: 구성 및 주요 특징(강연욱 한림대 심리학과/성심병원 신경과) ▲ K-MMSE-2 실시방법(송민지 춘천성심병원 신경과) 등이 진행된다. 사전신청은 오는 17일까지 학회 메일로 가능하며, 신청

대한치매학회가 오는 3월 21일 알기 쉬운 알츠하이머병 이야기를 주제로 2021년 치매학회 춘계보수교육을 온라인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전임상 알츠하이머병부터 알츠하이머 치매 등 진단기준의 변화와 바이오마커 활용, 실질적 치료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실제 증례를 통해 바이오마커 진단법의 적용과 환자의 병리소견, 치료법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사전 등록은 오는 3월 14일까지며, 연수평점 4점이 부여된다. 사전등록은(https://www.dementia.or.kr/workshop/convention/202103/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이준홍 교수가 오는 3월 1일부터 대한신경과학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1년이다. 27일 신경과학회에 따르면 이준홍 교수는 대한신경과학회 평의원회 및 총회에서 선거를 통해 차기 신경과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교수는 연세대 의대 출신으로 미국 워싱턴 대학과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에서 연수를 했다. 전문진료 분야는 치매, 뇌졸중, 신경초음파, 뇌전증이다.일산병원 개원부터 동병원에 근무하면서 뇌혈관센터장, 임상연구센터장, 진료지원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치매예방센터 소장 및 일산병원 전문의 협의회 회

대한신경과학회가 신경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연구의욕 고취를 위한 김기환 연구자상을 공모한다. 온라인-우편 접수를 통해 공모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2021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 18시까지 가능하다. 발표 및 시상은 2021년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진행된다. 신경학 분야를 4개(뇌졸중, 이상운동질환-치매, 뇌전증-수면, 신경근육질환-기타)로 나눠 4년마다 순환해 공모하는 연구자상은 올해 뇌졸중 분야를 주제로 진행한다.자세한 사항과 접수는 홈페이지(https://new.neuro.or.kr/)를 통해 가능하다. 김기환 연구자상은 신

치매특별등급 의사소견서 작성교육이 오는 1월 17일 12시 30분부터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실시된다. 치매학회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을 준비했지만, 진행 불가 가능성에 따라 교육 무산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 등록 페이지(https://www.dementia.or.kr/workshop/symposium/20201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치매특별등급 의사소견서 작성교육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복지부의 노인장기요양보험 치매특별등급제도 실시에 의해 요청-개설 됐다.

알츠하이머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알츠하이머 국제컨퍼런스 AAIC (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가 오는 2021년 7월 26일부터 30일에 걸쳐 개최된다. 코로나 대유행에 따라 올해와 달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초록제출 마감은 내년 1월 25일이며, 칸퍼런스 등록은 2월부터 시작된다. 진행 주제는 5월경 발표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alz.org/aaic/overview.asp)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알츠하이머협회는

오는 12월 12일 제12회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 온라인 학술대회가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등록비를 납부한 학회 회원의 경우 등록비는 무료다.학술대회 관련 문의사항과 등록은 학회 홈페이지(https://www.ksnd.org)를 통해 가능하다.

인지중재치료학회가 오는 12월 5일 오전9시 이대서울병원 컨벤션센터 지하2층 대강당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며, 사전등록은 오는 11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인지중재를 위한 평가부터 디지털헬스케어의 방향까지 인지 치료와 관련된 최신 지견 등이 주제로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과 사전등록은 홈페이지(http://cogvention.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올해부터 도입을 예고했던 온라인 치매전문교육이 오는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에 걸쳐 교육 신청자 모집을 시작한다.대상은 방문요양기관, 주·야간보호기관, 치매전담형기관 소속 요양보호사, 프로그램관리자 등이다. 모집인원은 총 1만 명으로 처음 시작한 온라인 교육인 탓에 방문요양 기관별 교육 신청 가능 인원은 2명으로 한정됐다. 21년부터는 5명으로 확대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보험공단은 최근 ‘2020년 온라인 치매전문교육 신청 공고’를 내고 방문요양과정과 시설과정, 프로그램관리자 과정에 대한 온라인 교육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가 예정됐던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 (CTAD, Clinical Trials on Alzheimer`s Disease)가 코로나 이슈에 따라 온라인을 중계를 시작했다.11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미국 동부 표준시에 따라 오전 1시부터 진행되며, 포스터 프레젠테이션 라이브 세션 등은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올해 학술대회는 질병의 초기단계 또는 무증상 단계를 주제로 한 인구 연구 등 각종 최신지견이 발표될 예정이다.자세한 접속방법은 (https://www.youtube.com/watc

대한뇌신경재활학회가 오는 11월 22일 오전 9시부터 제3회 뇌신경재활 리뷰코스와 제38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뇌신경재활의 기초와 최신지견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코로나에 따라 온라인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뇌신경재활학회 홈페이지(http://www.ksnr.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사전등록은 오는 11월 16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노인의학회가 오는 11월 8일 서울역 밀리니엄 힐튼 서울호텔 LL층 그랜드볼룸, 3층 아트리움에서 제33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추계학술대회와 치매특별등급 의사소견서 작성교육이 온오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대회에서는 ▲요양병원에서 흔히 접하는 신경계 증상 및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요로감염질환 표준처방 ▲하지정맥부전과 정맥통증 ▲영양 결핍 노인의 진단과 치료 등이 강의 연제로 구성됐다. 오프라인 교육 사전등록 인원은 150명으로 제한되며, 현장등록은 진행하지 않는다. 사전등록은 홈페이지(http:/

제12회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12월 12일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이번 학술대회는 퇴행성신경질환의 임상적 진보와 기초연구의 핵심결과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2일에 걸쳐 열리던 기존 학술대회 일정은 1일로 줄였지만, 중요 프로그램은 모두 제외하지 않은 최종 일정이 마련됐다는 게 학회 측의 설명이다.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IBS의 이창준 교수와 하버드의대의 김광수 교수를 Plenary session으로 초청해 진행한다"며 "휼륭한 연구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학

대한치매학회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실시간 온라인 미니심포지움을 개최한다.이번 미니 심포지움은 지난 7월 개최됐던 AAIC (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의 업데이트를 주제로 마련됐다.심포지움에서는 AAIC에서 중요하게 다룬 Research topic에 대해 소개한다. 주요 세션는 ▲fluid biomarker ▲neuropspsychological test ▲imaging ▲prevention ▲ treatment ▲other 등 6개로 구성됐다. 올해 심포지

대한노인신경의학회가 노인신경의학 관련 연구 진흥과 연구자 육성을 위해 학술연구를 공모한다.공모 자격은 대한노인신경의학회 정회원이며, 연구비는 1,000만원이다.신청서 접수는 10월 30일까지며, 발표와 시상은 12월 5일 노인신경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선정된 과제의 연구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내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해야 한다.과제 접수는 노인신경의학회 사무국(종로구 인사동길 12 대일빌딩 1111호)으로 등기 발송하거나 이메일(ksgn2009@daum.net)로 송부하면 된다.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가 오는 8월 21일 오후 5시부터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에 따라 온라인 심포지엄으로 진행되며, 이상운동과 인지기능을 주제로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등록 페이지(https://www.kmds.or.kr:4448/workshop/202002/regi_info.php?abyear=20200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노인정신의학회가 온라인을 통해 제12차 치매진료의사 전문화 교육을 개최한다.오는 8월 29-30일과 9월 5-6일에 걸쳐 1차 교육이 진행되며, 2차교육은 11월 21-22일과 11월 28-29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전문화 교육은 치매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의학적 접근과 함께 현재 추진되고 있는 치매 관련 정책과 제도의 이해, 실제 사례 관리와 관련된 이슈 등이 주제로 준비됐다.이외에도 치매안심센터, 요양병원, 노인외래진료 등 다양한 현장에서 치매 환자를 검진하거나 진단, 치료, 관리에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됐다는 게 학회의

대한치매학회가 치매약제와 항우울제 사용을 주제로 오는 19일 온라인 미니심포지움을 진행한다.코로나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감염 등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치매학회는 심포지움 주제에 대한 문의사항을 오는 12일까지 연수위원회를 통해 접수한다. 이번 강의는 등록자에게 18일까지 메일로 온라인 심포지움 접속 주소를 전달할 예정이다. 등록과 자세한 사항은 등록 페이지(https://www.dementia.or.kr/workshop/symposium/202008/)를 통해 가능하다.

대한신경면역학회가 오는 8월 22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6층 메라크홀에서 온오프라인 연례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라 오프라인 등록인원은 제한되며, 온라인, 오프라인 행사 모두 사전등록 기간을 통해 가능하다. 행사당일 현장 등록은 불가하다. 등록과 자세한 사항은 사전등록 페이지(http://www.koreams.org/registration/index.php)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한치매학회가 오는 9월 13일 온라인추계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보수교육은 지난 2년 간 진행한 ‘알기쉬운 알츠하이머병, 전두측두치매, 파킨슨연관치매 이야기’에 이어 네번째 이야기로 알기쉬운 혈관치매이야기가 주제로 강의가 마련됐다. 치매학회는 "혈관치매는 서구보다는 동양에 더 많다고 알려져 있다.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한다면 진행을 막을 수 있고, 혈관인울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며 "영상검사부터 해석의 기초, 진단 등 다양한 강의가 준비됐다"고 말했다. 차후 치매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진행 예정할 예정이며, 등록기간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