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은 오는 18~19일 신경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도네리온패취(성분명 도네페질)'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셀트리온제약은 심포지엄에서 도네리온패취의 장점과 효율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에는 건국의대 한설희 교수, 가톨릭의대 양동원 교수, 서울의대 김상윤 교수, 울산의대 이재홍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아주의대 문소영 교수, 가톨릭의대 심용수 교수, 가천의대 박기형 교수, 성균관의대 서상원 교수가 연자로 참여한다.제주도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도네리온패취 3상 임상 및 케이스

세브란스병원 뇌졸중센터가 오는 4월 29일 연세암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Digital transformation: From human to A and Robotics in Stroke'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세브란스 뇌졸중센터 심포지엄은 매년 뇌졸중 및 뇌혈관질환의 특정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펼친다. 최근 뇌졸중 환자의 진단 및 치료영역에 새로운 기술들이 적용되고 있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와 관련된 주제들로 세션을 구성했다. 1부에서는 뇌경색 진단 및 치료, 2부는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에서 활용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오는 3월 11일 4층 대강당에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1차 개원가에서 자주 보는 신경과 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열리며 신경과 김윤중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행사에서는 김은경 병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홍지만 신경과장, 김진권 교수, 이원우 교수, 전민영 교수를 비롯한 신경과 전문의의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최신 지견을 나눌 예정이다.세부 프로그램은 ▲응급 두통 진단 및

하버드의대 신경과 교수진이 진행하는 치매 종합 업데이트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오프라인 및 온라인 진행 여부는 차후 결정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치매의 이해와 치료를 위한 실용적‧다학문적 접근과 치매를 유발하는 질병의 진단, 관리 및 조사에 관련된 내용들로 구성됐다. 주요 참석 대상자는 1차 진료의사, 전문의, 간호사, 심리학자 등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알츠하이머병 및 관련 치매: 글로벌 관점과 기회부터 장기 요양의 말기 치매, 통증, 완화 및 호스피스의 고급 치료 계획 및 관리까지 다양한 주제가

제16차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이 오는 2023년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개최된다.이번 CTAD(Clinical Trials on Alzheimer`s Disease)의 세부 진행 프로그램 등은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은 전세계 임상가 및 연구자 등이 모여 치매진단과 치료 등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다. 세부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대한치매학회가 오는 4월 15일 오전 9시부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춘계학술 대회에서는 레카네맙 이외에 향후 사용 승인 가능성이 높은 항체치료제와 C9orf72 유전자의 국내 연구현황, 알츠하이머 예방, 치매환자의 이상행동과 윤리적 문제를 주제 강연으로 마련했다. 또 기조 강의로는 정년퇴임을 앞둔 한림대 심리학과 강연욱 교수의 치매진단 및 치료와 함께 한국 신경심리검사의 발전사와 제언, 네덜란드 Amsterdam University medical center의 Yolande Pijnenburg 교수의 전두측

알츠하이머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알츠하이머 국제컨퍼런스 AAIC(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가 오는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열린다. 오는 7월 16-20일은 연례회의, 14일~15일 교육 워크숍 및 사전 회의, 16-19일 전시회가 진행된다.주요 세션은 ▲인간 사후 신경병리학의 새로운 지평: 신경퇴행성 질환에서 바이오마커 및 약물 개발 추진 ▲신경 퇴화 및 염증 ▲혈장 알츠하이머병

국제 알츠하이머&파킨슨병 컨퍼런스(AD/PD2023)가 오는 2023년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다. 일반 등록은 오는 3월 2일까지다.AD/PD(Alzheimer’s & Parkinson's Disease)는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및 기타 관련 신경퇴행성 질환의 메커니즘을 밝히고 치료를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를 주제로 임상-기초 연구자 등이 전문 지식 공유와 토의를 진행한다.이번 컨퍼러스에서는 최신 전임상 및 임상 결과가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알츠

베스티안재단이 '디지털 치료제'를 주제로 제15회 의료기기 혁신세미나를 오는 2월 1일 오후 2시 청주 SB플라자 1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교육부RIS 사업의 일환으로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와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단장 박성준)이 주최하고 (재)베스티안재단이 주관 하며 '혁신 의료기기 살롱'이 후원한다.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치료제'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회로 구성이 된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줌) 참여도 가능하다.첫 번째 발표는 ㈜헤링스 남병호 대표가

대한치매학회가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정례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담회는 알츠하이머 임상학회(CTAD)에서 발표된 레카네맙(lecanemab)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 업데이트로 진행된다.더불어 Vascular Cognitive Impairment 분야의 Charles DecCarli 교수의 마지막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사전 등록은 오는 25일까지며, 등록은 사전 등록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대한신경과학회가 오는 28일 삼정호텔 2층 제라늄홀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크로이츠펠트-야곱병(Creutzfeldt-Jakob Disease, CJD) 전파관리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해당 질병은 과거 광우병이라는 이름으로 공포의 질환으로 국민에게 각인된 사례가 있어 질병관리청도 그간 중요한 질환 중 하나로 특별 관리한 질병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CJD에 대한 학문적 이해와 동시에 공포심으로부터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등록은 오는 18일까지 사전 등록 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대한치매학회가 오는 2월 19일 춘계보수교육을 온라인에서 개최한다.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알기쉬운 치매 이야기 시즌3'의 시작으로 알기쉬운 알츠하이머병 이야기가 주제로 마련됐다. 세부주제는 전임상 알츠하이머병부터 알츠하이머 치매에 이르는 연속적인 진단 기준의 변화, 바이오마커 활용 진단, 알츠하이머병의 실질적인 치료 등이 진행된다.사전등록은 오는 2월 12일까지며, 사전등록은 등록 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대한신경과학회와 질병관리청이 오는 1월 28일 삼정호텔 본관 2층 라벤더홀에서 공동으로 'CJD 전파관리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심포지엄은 CJD 사례와 국내외 유전형 CJD 분석 현황, CJD 부검, 유전형 CDJ 가족 검사체계 등으로 구성됐다.신경과학회는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은 광우병이라는 이름으로 각인돼 공포의 질환으로 새겨져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CJD에 대해 학문적으로 더 잘 이해함으로써 무작정의 공포심으로부터 국민을 안심시키고 신경과 의사들이

비영리단체 치매이야기가 주최하고 대한치매협회가 주관하는 제8회 치매아카데미&동계정기모임이 오는 1월 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이번 교육에서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요양복지학과장 조문기 교수가 '휴머니튜드 돌봄의 철학' 중 상호작용을 통한 사례관리연구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등록 페이지(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뇌졸중학회가 2022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 회장상을 수상했다.앞서 학회는 지난 2019년에 과총 우수학술 활동 학술지 발간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학회는 "과총 회장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훌륭한 논문을 Journal of Stroke에 투고해 주시고 대한뇌졸중학회 춘추계학회, 국제 학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회원분들의 노력과 역량 결집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울아산병원이 오는 1월 7일 제1회 아산치매재활 워크숍을 실시한다.장소는 서울아산병원 제2세미나실이며, 워크숍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6일까지다.이번 워크숍에는 치매의 작업 치료적·언어 치료적·신경심리학적 접근과 심리 및 인지 치료 사례 등의 강연이 마련됐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두통학회가 오는 2월 18일 2023년 첫 온라인 보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응급두통을 주제로 ▲위험한 두통을 감별하는 팁 ▲뇌 영상 검사 판독 등에 대한 강의가 마련됐다.사전등록 기간은 오는 2월 15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치매학회가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정례집담회를 개최한다. 이 날 집담회에서는 Charles DeCarli 교수가 'Clinical consequences of vascular disease in non-demented individuals'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신경퇴행성 질환 관련 임상 케이스 발표도 마련됐다.등록기간은 오는 14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등록페이지(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한신경과학회와 김기환교수기념사업회가 신경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김기환 연구자상을 공모한다.지원 분야는 뇌전증 및 수면이며, 학회는 최근 3년간 저자 연구업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김기환교수기념사업회는 신경학 분야를 5개로 분류해 해마다 다른 지원 분야를 공모하고 있다. 해당 분야는 ▲뇌졸중 ▲이상운동질환 및 치매 ▲뇌전증 및 수면 ▲신경근육질환 및 중추신경계의 탈수초질환 ▲두통, 감염, 신경안과, 평형질환 등이다.응모 자격은 신경과학회 정회원인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의사로 신경과학회 연회비 또는 평생 회비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KMDS)가 오는 12월 17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지하 1층)에서 2022년 동계보수교육을 실시한다.세부적으로는 ▲파킨슨병의 진단 ▲파킨슨병의 EBM 기반 치료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내용이 공유될 예정이다.사전등록은 오는 12월 11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