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매학회가 오는 9월 13일 온라인추계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보수교육은 지난 2년 간 진행한 ‘알기쉬운 알츠하이머병, 전두측두치매, 파킨슨연관치매 이야기’에 이어 네번째 이야기로 알기쉬운 혈관치매이야기가 주제로 강의가 마련됐다. 치매학회는 "혈관치매는 서구보다는 동양에 더 많다고 알려져 있다.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한다면 진행을 막을 수 있고, 혈관인울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며 "영상검사부터 해석의 기초, 진단 등 다양한 강의가 준비됐다"고 말했다. 차후 치매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진행 예정할 예정이며, 등록기간은 오

대한신경과학회가 신경과학 분야의 연구의욕 고취와 젊은 의학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학술상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응모되는 연구상은 ▲명인학술상 ▲향설젊은연구자상 ▲향설학술연구비 ▲SK젊은연구자상 ▲뉴로프론티어 펠로우쉽 연구비상 등 5개 분야다.명인학술상은 신경학의 역학연구나 신경과 의사의 다수가 참여하는 연구를 공모 주제로 한다.향설 젊은연구자상과 향설학술연구비는 신경과학회와 (재)향설 서석조 박사기념사업회가 학회 설립 및 발전에 기여한 서석조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진행되는 상이다.SK젊은연구자상은 신경과학회와 SK케미칼(주)

대한신경과학회가 오는 7월 25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춘계학술대회를 동시 진행한다.코로나19 전파 차단 등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동시 진행이 결정됐다. 신경과학회는 오는 7월 25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4월초 대구에서 예정됐던 춘계학술대회가 코로나 사태로 연기됨에 따라 7월 25일로 춘계학술대회가 연기 진행된다. 학회는 온라인 참석 회원을 위해서 실시간으로 학술대회에서 발표되는 모든 강의와 연제에 대해 불편 없이 온라인

이준홍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교수(치매예방센터 소장)가 지난 27일 대한치매학회 평의원회에서 대한치매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준홍 교수는 대한신경과학회,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대한노인신경의학회, 세계신경초음파학회 아시아지부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지난해 7월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초대이사장으로 선출되어 국내 중증신경질환 치료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치매학회는 대한의학회의 회원 학회로 치매 분야와 관련된 최신 정보 교환, 학술적 교류 촉진 및 공동연구를 위해 2002년에 창립됐으며, 현재 총회원수는 2,219명이다.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춘계학술대회와 보수 교육을 진행한다.다만 감염 확산 등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면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은 오는 20일부터 'Tip of the iceberg, cerebellum and ataxic disorders'를 주제로 온라인 심포지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전등록은 18일까지 가능하며, 강의 입장을 위한 링크는 18일 당일에 전달 예정이다. 사전등록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kmds.or.kr:4

대한치매학회가 오는 6월 23일 오후 6시부터 실시간 온라인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학회를 대신해 치뤄지는 학술행사로, 명의들의 처방문을 주제로 마련됐다. 항정신병 약제사용과 수면에 관한 내용이 마련됐으며, 질의 등은 오는 19일까지 수렴한다. 오는 22일까지 등록가능하며, 등록자에게 메일로 심포지움 접속 주소를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치매학회 홈페이지(https://www.dementia.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 학술대회 일정 재차 연기됐다.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열릴 예정이던 학술대회는 오는 12월 12일 서울대 글로벌컨벤션 센터로 개최로 변경됐다. 향후 학회는 프로그램 등 일부 변경에 따른 추후 안내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치매학회가 오는 20일 18시부터 실시간 온라인 심포지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How to write good papers를 주제로 논문 작성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균관의대 서상원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특히 많은 회원들의 요청이 있었던 주제인 아밀로이드 PET을 이용한 논문 작성에 심포지움을 집중할 예정이다. 더불어 강의와 관련해 문의 사항을 오는 13일까지 연수위원회를 통해 취합해 강의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치매학회는 "이번 작은 모임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오는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20(BIO KOREA 2020) 컨퍼런스를 통해 항체, 백신 등 치료제 개발기술을 집중 조명한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산업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전 세계 제약바이오업계가 치료제 개발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이에 이번 바이오 코리아 2020 컨퍼런스에서는 제약바이오시장변화를 주도하는 치료제 개발의 기술의 혁신을 살피고 발전방안을 고찰한다는 목적이다. 항체는 임상적, 상업적으로 성공한 의약품 분야

한미약품의 의료인 전문 포털 HMP가 제공하는 ‘2020 시리즈 라이브 심포지엄’이 5월부터 시작 예정이다.한미약품 HMP는 오는 5월부터 ‘질환별 A to Z’를 주제로 2020년 온라인 심포지엄 시리즈 특강을 시작하며, 주제로 치매와 골다공증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개원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은 의료진 선호도가 가장 높은 ‘웹캐스트 형식의 온라인 심포지엄’으로 진행되며, 치매 및 골다공증 질환의 이해를 돕고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27일부터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심포지엄

대한치매학회 차기 이사장에 고대안암병원 신경과 박건우 교수가 선출됐다. 오는 4월 7일 감사를 기준으로 차기 집행부가 발족되면서,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건우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 강북구치매지원센터장, 고대 노인건강연구소장, 치매학회 간행이사, 신경과학회 법제이사,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학술이사 등을 맡고 있다.이외에도 왕성한 대외 활동을 통해 치매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대한노인의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라 연기된다.노인의학회는 최근 신종 코로나 국내 확산에 따라 4월12일에 개최 예정이던 학술대회 일정을 6월21일 또는 6월28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의 권고안에 따라 안전을 고려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학회는 추후 변경되는 일정은 재공지 할 계획이다.

대한뇌졸중학회의 제2차 한-호주 학술대회가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에서 개최된다. 홈페이지 제작 완료에 따라 초록 접수를 시작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2020asa.com/?v=38dd815e66db)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 정기학술대회 일정 연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연기된다.이에 기존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예정이던 학술대회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일정으로 변경된다. 학회일정 변경에 따라 장소와 프로그램에 대한 변경도 진행될 예정으로 차후 재공지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대한노인신경의학회의 춘계학술대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잠정연기 된다.향후 학술대회 일정 결정 이후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32회 대한신경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6월 14일로 연기된다.신경과의사회는 오는 3월 29일로 예정됐던, 춘계학술대회를 상임이사회 의결에 따라 일정을 변경한다고 17일 밝혔다.장소는 변경없이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되며, 사전등록 회원의 경우 차후 변경된 일정의 참석이 어려울 경우 등록비 환불도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대한신경과의사회 사무국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s://www.sinsamo.or.kr/workshop/2020spring/info.php)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한치매학회 춘계 보수교육이 신종코로나감염증 확산에 따라 연기된다. 대한의학회로부터 각 학회의 대규모 심포지엄 자제 권고에 따른 것으로 자세한 일정은 차후 공지할 예정이다.

대한뇌졸중학회가 젊은 연구자상을 공모한다다고 17일 밝혔다.공모자격은 만 40세 이하 정회원으로 해당 연도의 연회를 납부한 정회원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29일까지며, 신청서 심사와 결과발표는 추후 개별 통보예정이며, 시상은 오는 4월 25일로 예정된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상금은 총 2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신청서와 이력서, 업적목록, 업적 사본 등의 제출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s://www.stroke.or.kr:4454/index.html)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한뇌전증학회가 오는 2월 23일 수원라마다호텔에서 예정된 미니펠로우쉽 행사를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잠정 연기한다고 6일 밝혔다. 추후 경과에 따라 일정을 재공지한다는 계획이며, 이외에도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 등 다수 학회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일정 재공지나 연기 계획을 논의 중인 상태다. 이에 학회나 각종 행사 참여 시 연기 등 변경에 따른 일정을 사전에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혈관인지장애연구회 동계심포지엄이 오는 2월 22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 4층 백제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전-오후 세션으로 나눠 오전에는 Amyloid in Vascular Cognitive Impairment를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ligand Pet 연구동향과 이를 이용한 research framework를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VCI환자의 amyloid PET 연구와 최근 주목받는 Tau PET 등의 동향도 살핀다.오후에는 Diabetes Mellitus and Cognition를 주제로 혈관인지장애와 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