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재택의료학회가 다음달 5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제1회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이번 추계 심포지엄은 ‘고령사회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현황과 도전’을 주제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에서는 대학병원, 요양병원, 지역사회에서 진행돼 온 정부의 재택의료 시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논의한다. 또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학회 차원의 공식 제안도 이뤄질 예정이다.오전 심포지엄은 이경실 학술이사(라이프의원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강윤규 국립재활원 원장이 ‘고령사회 국내

의료계와 학계, 정부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치매 예방과 관리부터, 국가정책, 지역사회 치매사업 운영 방향까지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누는 치매 심포지엄이 열린다.명지병원은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3일 오후 2시 명지병원 농천홀에서 ‘지역사회 치매 예방·관리 강화와 지역병원의 나아갈 길’ 주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유튜브 ‘명지병원’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되며 주제발표와 패널토의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첫 세션은 서울대병원 이동영 교수(서울시광역치매센터장)가 좌장을

대한치매학회는 오는 12월 3일 오후 12시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우덕윤덕병홀에서 '치매특별등급용 의사소견서 작성 교육'을 실시한다.이번교육은 치매특별등급용 의사소견서를 발급 하려는 전문의 및 일반의를 대상으로 하며 총 6시간의 강의를 이수해야 소견서를 발급할 수 있다.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2009~2013년 치매의료의사 전문화 교육 이수자는 총 6시간 강의중 6교시인 ‘치매진단과 관련된 법적 문제 및 의사소견서 작성 요령’ 1시간 강의를 이수하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등록기간은 다음달 26일 까지 선

이건호 광주치매코호트 연구단장(조선대 의생명과학과 교수)가 한국세포생물학회 제20대 회장으로 위촉됐다.임기는 2024년 8월 31일까지다.이건호 교수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세포생물학회의 발전, 더 나아가 세포생물학, 생명과학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한편 국세포생물학회는 국내 세포생물학 연구인력의 상호교류를 통해 연구기술과 장비의 공동이용을 확대하고 나아가 국내 세포생물학의 연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1996년 세포생물학 연구자들에 의해 창립됐다.학술대회, 젊은 세포생물학자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치매학회 추계 보수교육]대한치매학회는 오는 15일 온라인으로 2023 추계 보수교육을 개최한다. ‘알기 쉬운 전두측두치매 이야기’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보수교육은 조기진단 및 예방의 중요성을 집중 조명했다. 전두측두치매와 연관된 증례를 중심으로 병리, 유전 기초지식부터 치료까지 처음 치매에 입문하는 사람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로 구성돼 있다. 양동원 이사장은 “전두측치매는 알츠하이머나 혈관치매에 비해 임상에서 접할 기회가 별로 없다”며 “환자를 마주하게 되면 진단 및 치료적 어려움에 부딪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원석 교수가 지난 1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오츠카 신진의학자상을 수상했다.대한정신약물학회는 약물치료를 통한 정신질환의 치료 및 예방을 연구하는 국내 정신의학분야의 선도적 연구학회로 매년 학술 및 연구에서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하여 시상해오고 있다. 최 교수는 정신약물학 및 기분장애 분야에서 창의적인 연구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본 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정신질환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치료법 연구와 국내 정신약물학의 발전을 위해 노

대한뇌신경재활학회는 오는 2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추계연수강좌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오전에 열리는 워크숍은 Noninvasive brain stimulation, 뇌신경재활 상지 기능 평가도구, Visuo-motor simulation: training in AR cognitive therapy 등의 세 주제로 뇌신경 재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오후에 진행되는 추계연수강좌는 ‘외상성 뇌손상의 재활‘을 주제로 외상성 뇌손상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외상성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는 오는 16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 홈페이지(클릭)을 참조하면 된다.

대한치매학회는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륨에서 ‘2023 Global Dementia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날 콘퍼런스는 고령화로 치매 관리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치매 문제 해결을 위해 무엇을 대비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새로운 치매 신약이 개발되고 인지중재치료가 확대되면서 치매 환자 관리 환경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대한치매학회는 인지중재치료학회와 공동으로 치매 극복주간을 맞이하여 환경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국내외 석학을 모시고 Global D

용인세브란스병원 퇴행성뇌질환센터는 연세의대 신경과학교실과 공동으로 오는 23일 용인세브란스병원 4층 대강당에서 ‘2023 BEYOND Symposium’ 을 개최한다.용인세브란스병원 퇴행성뇌질환센터는 2020년 개원 이후 ‘Breakthrough to Excellence, Cure Neurodegenerative Disorders’라는 미션 아래 진료와 연구를 수행해 왔다.‘Updates on treatment of AD/PD’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치매 환자에서 보이는 다양한 증상과 징후를 분야별로 나누어 해당 분야 전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KAMJ)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대한감염학회가 후원하는 ‘코로나19 경험과 넥스트 팬데믹 대응 전략’ 심포지엄이 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YWCA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은 팬데믹 대응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코로나19 백신의 현주소와 인식 개선을 위한 전략 및 향후 미래 감염병에 보다 효과적인 위기 대응을 위한 소통 방안을 학계·산업계·환자단체·언론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1부 발제에서는 김남중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임상 현장

대한치매학회와 나덕렬 젊은 연구자상 기념사업회는 나덕렬 교수의 업적을 기리고, 젊은 연구자들의 인지신경학 및 치매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나덕렬 젊은 연구자상’을 공모한다. 응모 자격은 탁월한 연구 업적을 보인 자로서, SCI(E) 등재 저널에 주저자(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우수 논문을 발표하여 치매‧인지신경학 발전에 공헌한 대한민국 국적의 대한치매학회 정회원이면 된다.또 학술상 수상 시점일 기준으로 만 40세 미만이어야 한다. 그러나 최근 2년간 동일 연구 업적으로 타 학술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자는 제외한다. 응모 방법

한국바이오협회는 ‘체외진단 현장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체외진단 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채용설명회를 지난 18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사업 수혜학생 및 취업을 희망하는 온라인 사전등록자 33명이 참가해 이원바이오텍, 제놀루션, 수젠텍, 웰스바이오 등 체외진단기업 4개사의 현직자들과 만났다. 특히 19개 대학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신청해 코로나19 이후 체외진단 분야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했다. 1부에서는 각 기업 소개 및 비전, 채용 계획과 인재상에 대한 기업의 발표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참

한국원격의료학회는 23일 오후 2시 서울의대 암연구소 2층 이건희홀에서 ‘한국원격의료학회 비대면진료 가이드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강대희 운영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박상철 법제도분과위원장이 ‘가이드라인의 법적인 근거 및 과정’과 백남종 부회장이 가이드라인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이영신 부회장 사회로 박상철 위원장과 강성지 정책기술분과위원장이 가이드라인에 대한 토론회를 펼친다.

대한치매학회가 오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우덕윤덕병홀에서 제15차 치매진료의사 전문화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9월 3일, 9일, 10일로 1주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교육은 국가치매교육 홈페이지(https://edu.nid.or.kr)에서 열린다.치매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의학적 접근과 함께 현재 추진되는 치매 관련 정책과 제도의 이해, 사례관리 이슈 등 다양한 진료 현장에서 치매 환자를 검진하거나 치료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됐다.이번 교육은 온라인 교육과 3일간의 오프라

제9회 치매아카데미&하계정기모임이 오는 9일 저녁 6시 화상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날 모임은 신촌세브란스병원 뇌신경센터 신경과 김경환 교수가 초빙되어 ‘인지질환 초기~중증 특징과 최신 동향’에 대해 알기 쉽고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김경환 교수는 세브란스병원 치매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면서 대한경도인지장애학회 및 대한혈관신경의학회 現 회장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 교수는 인지병(혈관성 및 알츠하이머치매) 뇌졸중 후 인지저하 인지중재 치료 및 자가줄기세포 치료 분야 권위자다.이날 강의는 비영리단체 치매이야기가 주최하고 대한치매협

연세의대 신경과 교실 40주년 심포지엄이 오는 9월 9일 연세백양로프라지에서 오후 1시 50분부터 개최된다.총 2부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1부 Recent Advances in Neurology, 2부 The Pioneer Sprit 등으로 구성됐으며 연세의대 신경과 김원주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문을 연다. 1부 연사 및 발표 주제는 ▲연세의대 신경과 김승우 교수(Recent Advance in Peripheral and Neuromuscular Disorders) ▲연세원주의대 신경과 백민석 교수(운동질환 및 신경퇴행성질환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이하 치구협)가 7월 10일부터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 ‘강릉시 장기요양종사자 구강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릉시 옥계면 소재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강릉시 주최 ‘2023 노인의료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치구협 임지준 회장과 장효숙 학술이사, 강윤정 교수, 한화진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시설 및 방문 요양 종사자 약 18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의 시작과 끝, 구강건강’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교육은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구강건강관리를 주요 내용으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는 오는 9월 16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15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초록 접수 및 사전등록은 학회 홈페이지(http://www.ksnd.org/html/)를 통해 하면 된다. 초록접수는 오는 8월 18일까지며 사전등록은 9월 1일까지다.

대한치매학회는 오는 9월 2일 한양대학교 HIT관 6층 대회의실에서 2023 스페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새로운 약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전개될 새로운 치료 전략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새로 허가를 받거나 허가를 앞둔 질병치료제(Disease modifying drugs)의 장단점 그리고 우리의 대비책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다루어진다. 총 4개 섹션으로 진행되는 이날 심포지엄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유익한 강의화 활발한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첫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