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울증과 염증 유전자 관계, 국내 연구진이 규명 우울증과 염증 유전자 관계, 국내 연구진이 규명 우울증 환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염증 관련 유전자의 발현 수준이 높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구팀(함병주, 한규만 교수)는 건국대학교 연구팀(신찬영 교수), 한동대학교 연구팀(안태진 교수)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혀내고 정신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인 ‘Brain, Behavior, and Immunity’ 온라인판 최근호에 게재했다. 우울증은 다양한 생물학적 원인이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만성적인 염증 상태가 뇌의 기능적 치유와 미래 | 강성기 기자 | 2023-07-18 08:26 우울증, 마음의 병 아닌 치료 필요한 뇌의 기능적 손상 우울증, 마음의 병 아닌 치료 필요한 뇌의 기능적 손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규만 교수, 함병주 교수, 강유빈 연구교수 연구팀이 우울증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정서 조절을 담당하는 뇌 영역의 주름이 유의하게 적다는 사실을 규명했다.우울증은 보통 큰 스트레스를 겪은 뒤 발생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발병하지 않기도 해, 우울증 발병의 취약성이 개인마다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우울증이 단순히 마음의 병이 아니라, 뇌의 기능적 이상이 우울증 발병의 취약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다.연구팀은 19~64세 성인 중 우울증 환자 234명과 정상 대 국내 | 강성기 기자 | 2023-05-26 10:43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개발에 박차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개발에 박차 함병주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조철현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각각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과제를 수주해 연구 개발을 가속화했다.함병주 교수는 2023년 4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총 47억 5,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등의 기술을 결합한 가상환경 기반 우울증 치료기술을 개발한다. 함 교수는 우울증을 판별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디지털화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우울 증상 개선 여부를 예측하며, MR(Mixe 치유와 미래 | 강성기 기자 | 2023-05-09 16: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