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울증, 마음의 병 아닌 치료 필요한 뇌의 기능적 손상 우울증, 마음의 병 아닌 치료 필요한 뇌의 기능적 손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규만 교수, 함병주 교수, 강유빈 연구교수 연구팀이 우울증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정서 조절을 담당하는 뇌 영역의 주름이 유의하게 적다는 사실을 규명했다.우울증은 보통 큰 스트레스를 겪은 뒤 발생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발병하지 않기도 해, 우울증 발병의 취약성이 개인마다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우울증이 단순히 마음의 병이 아니라, 뇌의 기능적 이상이 우울증 발병의 취약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다.연구팀은 19~64세 성인 중 우울증 환자 234명과 정상 대 국내 | 강성기 기자 | 2023-05-26 10:43 처음처음1끝끝